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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15

23년2월28일 골프일기 :: 왼팔로 내리고 오른팔로 치기 / qed베스트 39타!! * 골프입문 7개월 차 아이언이 미쳤다!! QED와서 아이언 집중 연습한게 큰 효과가 있었다. 얼마전부터 아이언이 원하는 곳으로 족족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오늘 정말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오늘 거의 모든 홀에서 2온, 3온을 성공했다. (8홀, 파3에서 벙커 빠진것만 제외) 3홀 파3는 155m 티샷 원온에 홀컵 4미터 까지 붙여놓고 퍼팅을 말아먹어서 보기까지 했다.. 🥲😤 그래서 8개의 홀에서 버디퍼팅부터 시작했다. 고로 오늘 쓰리퍼팅만 세개!! 🤭🤣 드라이버 스윙에 힘이 조금씩 빠지면서 방향성을 점점 회복하고 있고, 아이언은 그냥 미쳤다. 문배이CC // 별 4개짜리 오늘 거의 모두 2온, 3온 성공 / 퍼팅은 망했다!! * 언제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베이스골프 왼손은 내리고, 오른손으로 치라.. 2023. 3. 21.
23년2월16일 골프일기 :: 시작은 창대했으나.. / 전반 41타 * QED 연습장 스크린 게임 아웃코스 9홀 첫홀에 버디라니.. 기분 좋은 스타트였다. 보통 시작이 좋지 않고 후반 스코어가 좋은 나로써는 오늘 시작부터 싱글 스코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확실히 여기 연습장은 게임이 더 어렵고, 점수에 대한 공신력이 높기 때문에 전반에 공이 잘 맞아 나가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 8,9번 홀 연속 더블보기 8번홀에서 20m 러프 어프로치에서 실수한게 뼈아프다. 무려 27m나 굴러가면서 반대편 러프로 들어가버렸다. 나는 어프로치를 샌드로 하는데 여긴 피칭으로 셋팅이 되어있어서 이 설정을 바꾸지 아니하면 많이 구른다.. 물론 이런것도 제대로 못챙긴 플레이어의 귀책사유이긴 하나 좀 아쉽다.. 🤔 😂 9번홀은 원래 어려운 홀이었다. 더블을 해도 양파 안한게 다행이다하며 위안.. 2023. 3. 18.
23년2월10일 골프일기 :: QED에서 한판 / 전반 43타 * 골프입문 6개월 10일 차 오늘은 영 공이 맞지 않는다. 계속 훅나고 비거리도 확 줄고.. 뭔가 제대로 되지 않는날이었다. 그래서 긴장감을 다시 주기위해서 게임을 해봤다. 확실히 이전 연습장보다 게임이 어렵다. * QED에서 처음으로 스크린 게임을 해봤다. Hores shoe :: 이게 필드 이름인가?? 전반 :: +7타 여긴 시간을 많이 안줘서 하루에 한게임을 다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전반 라운드만 라운딩했다. 내일 다시 이어서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전반 43타 / 오랜만에 하는 게임치고는 만족 골프에 전반적으로 슬럼프가 왔다. 훅이 미친듯이 났다. 도무지 일정한 샷이 나오지 않고 비거리도 많이 줄었다. 인생이 그렇다. 잘될때도 있고, 대부분의 시간은 잘 안되는 고통의 연속이다.. 일.. 2023. 3. 16.
23년1월13일 골프일기 :: 라베 갱신! / 블루헤런CC, +1타 * 골프입문 5개월 13일 차 작은 소망중에 하나가 3개월간의 연습장 등록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븐파를 치는 거였는데 오늘 한걸음 다가섰다. 이제 연습장 등록기간이 14일 남았다. 그전에 꼭 이븐파, 언더파 달성하겠다! 이제 적당히 치고, 정확히 치는것에 대한 이해가 더욱더 깊어졌다. 특히, 요즘은 숏아이언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있다. 일반적인 파4에서 2온에 성공하려면 9번, 피칭을 내 몸처럼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 여주 블루헤런CC 오늘 처음 게임해보는 필드이고, 그린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어서 사실 큰 기대를 안했다. 전반적으로 길지는 않지만 곳곳에 해저드가 있는 마냥 쉽다고는 할 수 없는 필드였다. 수많은 해저드의 유혹을 뿌리치고 벌타 없이 17홀까지 게임 매니지먼트에 신경 썼는데 .. 2023. 3. 15.
23년1월8일 골프일기 :: 버디퍼팅 6개 모두 실패 /안성 에덴블루CC / 82타 * 버디퍼팅만 6개를 놓침.. 안성 에덴블루CC :: 난이도 중 그린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었고 페어웨이는 좁은 홀이 꽤 있었다. 연못도 몇개 있었지만 그냥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는 필드였다. 사실 몸이 회복되면서 슬라이스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은건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모든 필드의 설계가 그러하듯 드라이버를 200-220정도 치는 일반인들을 위한 페어웨이 벙커가 내 티샷을 쪽쪽 빨아들이는게 더 문제다. 🤦🤣 안성 에덴블루 / 난이도 - 중 / 페어웨이 좁은 홀이 꽤 있다. 노버디로 82타라니.. 이게 좋는건가 나쁜건가.. 오늘 긴 채는 괜찮았다. 하지만 웨지, 9번아이언과 퍼팅이 완전히 난조였다. OB 없음 해저드 1번 드라이버 미스샷 2개 3,5번우드 미스샷 없음 7번아이언 미스샷 1.. 2023. 3. 15.
23년1월2일 골프일기 :: 오랜만에 게임, 제일CC/ 81타 * 골프입문 5개월 2일차 이번달로 골프 입문 6개월 차. 사실 지난달은 부상때문에 뭐 제대로 해본게 없다. 그냥 공이 치고 싶어서 연습장을 쉬지 못한 것일 뿐.. 이제 확실히 정체기가 왔다. 하루가 다르게 골프가 늘어가던 시기는 지났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내가 신경써야 할일은 기본기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기본기와 자세교정 이것이 이번달의 과제이다. * 오랜만에 게임을 했다. 안산 제일CC :: 연습장에 코스중에 가장 쉬운 코스 중 하나. 확실히 내가 쳐본 필드중에서 제일 쉬운거 같다. 앞으로 몸풀기 할때나 우울할때는 여기서 게임을 하면 좋을거 같다. 대표사진 삭제 안산 제일CC / 매우 쉬움 드라이버, 3번우드, 5번유틸은 치지 않고 티샷과 세컨샷을 거의 5번우드로 했다. 5번우드도 세게 .. 2023. 3. 15.
22년12월20일 골프일기 : 왼팔로 그만 치고 싶다, 왼손잡이 우타는 베이스볼 그립 * 골프입문 4개월 하고 20일 째 어케 요즘 되려 실력이 역성장하는 기분이다. 며칠째 싱글 스코어를 못 만들고 있다. 금주는 4번유틸과 5번우드 연습에 집중할 것이다. 150m 미터까지는 7번아이언으로 커버하고 150-200m까지 4번유틸과 5번우드로 커버하겠다. 200m이상은 3번우드로 치고 드라이버는 당근하련다 3,5번 우드 4번유틸 7,8,9아이언 P,S,S (2개의 샌드웨지) 퍼터 이렇게 10개 클럽이지만 9클럽 골퍼 * 겨우 부상에서 회복 되었으나 또 다시 통증 오늘 아침에 눈을 떳을 때만해도 왼쪽 날개뼈 쪽 능형근과 겨드랑이쪽 견갑거근의 통증이 많이 사라졌었다. 하지만 연습장에서 2시간 정도 치고 온 지금 다시 통증에 도졌다. 이 통증은 다른 이유가 없다. 공을 왼팔로 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3. 3. 14.
22년12월18일 골프일기2 : 스크린 게임 - 고양 뉴코리아 / 87타,83타 * 골프입문 4개월 18일째 * 금일 2게임은 "고양 뉴코리아CC"에서 진행했다. 며칠 잔디가 안좋은 자리를 선택하는 바람에 게임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웠던 이유로 아침에 연습장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주말 알바 아가씨는 인심이 후하다.. 자리를 선택하자마자 3시간을 기본으로 넣어준다. 사장님 따님인가.. * 연습루틴 / 이제 연습장 생활도 익숙해지다 보니 나름 훈련에 루틴이 생겼다. 1) 20, 30, 40, 50m 샌드웨지 : 20m 샌드웨지부터 시작해서 영점을 잡고 몸을 푼다 / 20분 2) 60, 70, 80, 90, 100m 피칭웨지 : 60m부터 피칭웨지로 100m까지 몇번 쳐본다 / 10분 3) 파3 125m / 5,6,7,8,9번 아이언 : 5번아이언부터 125m 파3에서 슬슬 .. 2023. 3. 14.
22년12월15일 골프일기 : 5번우드 199m 달성 * 180-200 거리에 칠게 없다. 아니 칠 수 없다. 3번우드는 정타율이 너무 떨어져서 자신감이 없다. 연습장, 스크린에서는 칠 수 있겠지만.. 만약 필드에서 그린까지 190m 남았을때 나는 어떤 클럽을 들까? 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적어도 뱀샷, 뒤땅은 나지 않는 5번우드를 선택할 것이다. 나에겐 5번우드의 클럽길이가 한계인거 같다. 그거보다 긴 채를 잡으면 스윙이 꼬인다. 정타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5번우드는 처음 이 채를 샀을때부터 잘쳤다. 연습장에서 처음 이 채를 쳤을때도 150m는 넘게 나왔던거 같다. 우드가 클럽을 던지기 제일 쉽다. 그래서 맞는 손맛이 너무 좋다. 3번우드를 구매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3번우드가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할때.. 5번우드로 150-160m을 보냈으니까 3.. 2023. 3. 14.
22년12월14일 골프일기 : 공이 안맞는 날 * 하루에 2게임씩 연습장에 모든 필드를 돌기로 했다. 능형근과 견갑거근의 통증이 심해져서 오늘은 1게임만 하기로 했다. * 게임 전 제일 못치는 5번 아이언 연습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래서 더더욱 살살 치기로 했다. - 5번 아이언 잘 맞았을때 140m를 가고, 대부분은 정타가 나오지 않아 죽는 공을 만드는 5번 아이언 내가 제일 자신없는 클럽이다. 그래서 게임중에 140m 거리가 나오면 무조건 5번 아이언으로 친다. 나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상남자니까.. ㅋ 요즘 5번 아이언 연습을 하고 있다. 사실 5번 아이언을 못치는 이유는 그만큼 연습을 많이 안해서겠다. 왜냐하면 7번으로도 140m를 칠 수 있는데 굳이.. 어제 오늘 5번 아이언 연습에 주력 했다. 풀스윙 하지 않고 3/4 스..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