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타토익, 공부하면 할수록 맘에 든다.
진짜 산타토익은 나한테 광고비를 줘야 한다🙄😡
산타토익은 통계학 전공자들이 만들었다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앱 레이아웃과 각종 수치들..
통계학은 당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유용하다.
사실 수학과 통계학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수식을 쓰는 게 너무 힘들다😂🤦♂️
몇 번 시도하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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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문제 풀고, 몇 시간 공부했는지 한눈에 보여준다
이게 나로 하여금 오기를 불러일으킨다.
* 16차 추천 학습의 결과
:: 865점
파트3 한 지문에서 내리 틀렸다🤦
더분에 예측점수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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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으로 경솔하게 태어난 나는 출제자들이 파놓은 함정에 다이빙을 밥 먹듯이 한다 ㅋㅋ
하..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던가..
* 파트5 집중 공략 3일차
파트5만 일주일 동안 2,000문제 이상 푼 거 같다.
긴 지문을 읽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
왜냐하면 문법 지식이 문제 풀이를 통해서 개념이 강화되고, 외워지는 단어와 표현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나는 나름대로 토익 점수뿐만 아니라 영어 공부 자체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실력 향상시키는 방법을 풀고 있는 건데 몇 명이나 관심을 가지려는지는 모르겠다🙄😳
영어 공부는 문법부터 하고
살을 빼려면 굶어야 한다는
내 신념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ㅋㅋ 🥲
다른 쉬운 길은 없다.
나는 영어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고,
학창 시절에 사교육을 받은 적도 없으며,
토익학원 같은 곳도 다닌 적 없다.
그렇다고 영어 교재를 무진장 많이 사서 본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첫 토익시험공부 시작 9일 만에 850점 이상 예측 점수가 가능한 이유는..
살면서 문법책을 10회독 정도는 한거 같다.
문법이 완성되면 나머지는 단어 싸움이다.
무조건 공부 순서는
문법 > 필수 단어 > 고급 단어
쉬운 책부터 시작해서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해석되지 않으면 절대 페이지를 넘어가지 않는다. 과거에 이러한 시간들을 겪었기 때문에
20년 만에 다시 영어 시험을 본다 해도 넘어야 할 장애물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다.
다만 고득점을 위해서 문법을 공부하려면 끝까지 가야 한다.
왜냐하면 예외적인 상황을 만나면 머릿속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 4형식은 수동태도 목적어를 가진다는 것이나
. costly luxurious 같이 형용사가 형용사를 꾸미는 꼴 보기 싫은 단어를 만나거나
. lovely, friendly 같이 명사에 ly가 붙으면 형용사가 된다는 것이나..
올바른 문법과 예외적인 것과 헷갈리는 부분까지 깡그리 다 알아야 시험장에서 문제를 확실히 풀 수 있다.
사실 영어는 형용사에 형용사의 형용사를 위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뭐든지 말투 자체가 '형용'하는 뉘앙스가 강하다.
수식하고 형용하는 것을 빼면 아주 담백한데 말이다 ㅋㅋㅋ 😢🤣
수동태도 형용사
현재완료도 형용사
관계사도 결국 형용사
나에게 대부분 어려운 파트는 죄다 형용사다
겁나 헷갈리는 수동태, 분사구문, 관계사
모두 형용사랑 관계되어 있다.
오래간만에 머리를 썼더니 몹시 찌뿌둥하다
주말에는 빡세게 골프를 좀 치고 나서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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