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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일기

토익시험 D-50 :: 토익공부 10일차 / 예측점수 840점 / 산타토익 치명적 오류 발견

by *빛나는숲* 2023. 3. 13.

 

* 첫 토익시험 950점 돌파 프로젝트

 

16차 추천 학습 결과

:: 예측점수 840점

 

880-830 사이를 오락가락하는구나..

확실히 LC에서 너무 많이 틀린다.

호주놈 잘못 걸리면 파트3 싹 다 틀려버린다.

영어도 못 듣는데 호주어까지 들어야 하니

깜깜하다..

 

영어가 안 들려서 영어 공부를 포기했던 나로서는 진심 짜증 나는 일이다.

영어 정말 난청증이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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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파트5 부터 확실히 조진다.

 

LC는 다음에 생각하고 우선은 계속 파트5에 집중한다.

 

1월 7일까지 파트5문제 풀이를 마치고 나서

드디어 예측점수가 900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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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모래 위에 쌓은 성 같은 실력이다.

실제 문제 풀이에 있어서도 조금만 함정을 파거나 꼬아서 내면 바로 속아버린다.

 

아마도 너무 빨리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 거 같다.

단어 스펠링이 다르게 보이는 착각도 많이 하고

형용사, 부사 계속 헷갈리고..

산타 앱이 자꾸 20초 만에 문제를 풀라는데 환장하겠다 🤦😡

오늘은 영 파이였다.

 

원래대로라면 오늘 파트5가 마무리되었어야 하는데 오늘 예측 점수가 900점이 넘었지만 너무 오답률이 높았다

고난도 문제 중에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도 너무 많이 틀렸다.

 

파트5

이대로 4일만 더 투자하고 간다.

그냥 파트5 공부가 RC 공부라고 생각하자

 

1월 11일까지 4일 더 파트5 추가

그래서 예측점수 950점을 넘기고 LC 공부 시작하겠다.

 


 

* 산타토익의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었다.

 

파트5 정답률이 높아지니까 문제 수준이 높아지고 어려워지는데..

 

진짜 겁나 어려운 문제만 계속 나오는 구간이 발생한다.

그러다 갑자기 겁나 쉬운 문제만 계속 나오는 구간이 발생한다.

 

그리고 20초 만에 풀 수 없는 문제들만 계속 내면서 빨리 풀라고 닦달하니까..

문제를 푸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닌 답만 찾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한다.

 

계속 틀리니까 공부하는 나도 짜증이 나고 😨

 

난도를 올리더라도 정도껏 섞어가면서 문제를 내줘야지..

그러다 갑자기 또 쉬운 문제만 줄창 나온다..

 

전체적인 학습 난이도 조절에 문제가 있다.

실제 파트5를 풀 때 문제당 20초가 부여된다 하더라도 어떤 건 5초 만에 풀고 어떤 건 1분이 걸리기도 한다.

1분 걸리는 문제만 줄창 내면서 빨리 풀라고 계속 닦달하니까.. 계속 쫓기듯 풀면서 오답이 계속 나오면 짜증이 확 날 때가 생긴다 😱

알고리즘 조금만 손보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같은데.. 아무리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지만 줄창 스트레스 받는 문제만 풀면 공부 자체가 하기 싫어진다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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