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을 공부를 다시 하기 위해 수학을 다시 시작했다.
수학의 중요성은 미적분을 하는 것에 있는게 아니고 수학적인 논리력과 사고력 그 차제에 있다.
수학은 수많은 숫자들 속에 어떤 규칙과 패턴을 찾아서 그것에 닫혀있는것과 열려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닫혀있다는 말은 그 규칙과 패턴안에 속해있다는 것이고, 열려있다는 것은 그것들에 해당이 되지 않는 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그게 왜 닫혀있는지 증명하거나 그 닫혀있음을 거짓으로 반드는 반례를 찾는 것이다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할까 하다가 이 책 한권이면 고등학교 , 혹은 그 이하의 기초적인 수학의 기본 개념들이 내게 돌아올 것 같아서 선택했다. #이야기로아주쉽게배우는대수학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대수학
이야기로 배우는 대수학 시리즈는 모두 4권으로 이뤄져 있는것 같다. 물론 모든 책을 한번에 사는건 위험하다..
왜냐하면 사서 안 읽는 책들이 태반이기 때문이다.. (ㅎㅎ)
일단 삼각함수 파트는 빼고 나머지는 모두 통계학을 공부하는데 필요한 수학이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구매를 할 생각이다. 반드시 한권 다 읽고 또 한권 사고 읽고 또 사고..
어제밤 부터 읽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로 스캔해서 마진노트3를 활용해서 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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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PDF뷰어 겸 공부 앱들을 다 사용해본건 아니다. 굿노트, 플렉슬, 마진노트 .. 그런데 후기나 리뷰를 면밀히 봤을때 마진노트3가 제일 좋은것 같다. 지금은 무료체험 14일 기간인데 끝나면 정식 구매를 할 생각이다.
따로 한번 포스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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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노트3의 가장 큰 장점은 필기나 메모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인드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도 나이 40먹고 처음으로 마인드맵을 해봤다.. 이전에 하도 괜찮다고 해서 몇번 시도하려고 했었으나.. 어렵고 뭔가 와닿지 않았는데 ... 마진노트3을 통해서 한번 마인드맵을 쉽게 시작해보고 나니.. 앞으로 이 기능이 안되는 공부는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마인드 맵을 해놓으면 무엇보다 딱 보면 기억이 샤랄라~하게 빨리 돌아온다는 것이다. 책의 전개나 흐름을 파악하기도 더 쉽고 공부라는 것이 어떤 학문에 대한 스트럭쳐를 다 이해하고 그 세부 내역들을 하나씩 각개격파 해 나가는 과정이라 한다면 구조를 세우는데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마인드맵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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